[KNS뉴스통신=조에스더 기자] 인테리어플래너 교육 및 소비자 대상 인테리어세미나 등을 운영하며 인테리어 소비자 알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한국인테리어소비자협회와 인테리어 인공지능 서비스 닥터하우즈를 운영하는 브랫빌리지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인테리어소비자협회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국인테리어소비자협회 이윤진 회장, 브랫빌리지 방성민 대표가 참석해 양사 간 제휴 관계를 구축키로 합의했다.
한국인테리어소비자협회와 브랫빌리지 간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인테리어 인공지능서비스 닥터하우즈의 고도화 작업에 서로의 역량을 모으기로 했으며, 한국인테리어소비자협회 인테리어플래너 과정을 수료한 플래너들이 닥터하우스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인테리어소비자협회 이윤진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에서 양성한 인테리어플래너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브랫빌리지와 지속적인 상생 관계를 통해 인테리어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브랫빌리지 방성민 대표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인테리어소비자협회의 노하우와 DB를 바탕으로 보다 정교한 인공지능 인테리어 컨시어지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사는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 함께 참여한다.
조에스더 기자 esder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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