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108년 역사를 지닌 프랑스의 대표적인 글로벌 뷰티 브랜드 '로레알파리'의 2017 새로운 뮤즈가 나타났다. 바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찰랑거리는 머릿결로 많은 인기를 얻은 래퍼 장문복이 그 주인공.
장문복은 앞으로 로레알파리의 첫 국내 헤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그가 로레알파리로 발탁된 배경이 주목받고 있다. 로레알파리 관계자에 따르면 장문복은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하는 동안 긴 머리를 고수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그가 일반 여성들보다도 부드러운 머릿결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장문복 헤어케어 비법으로 알려진 TR5 헤어팩은 로레알파리의 밀리언셀러로, 손상된 모발 사이사이에 모발을 부드럽게 가꿔주는 세라마이드 성분을 채워 넣어 거친 모발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끊어짐과 건조함, 푸석거림, 윤기 없음, 갈라짐과 같은 다양한 헤어 고민을 해결해준다는 소비자들의 생생한 사용 후기로 입소문이 나면서 100만개 이상이 팔린 상태다.
이번 로레알파리 광고 촬영 관계자는 “장문복은 오랜 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며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하며 촬영 중에도 기발한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내는 등 열정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줘 관계자들 모두가 감탄했다”고 전했다.
장문복이 등장하는 로레알파리의 '토탈 리페어 5 인스턴트 미라클 헤어팩’ 영상은 11일부터 알렛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로레알파리의 ‘토탈 리페어 5 인스턴트 미라클 헤어팩’은 전국 드럭스토어 및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구매가능하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