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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 전 국회의원, 광주 서구 갑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선언

기사승인 2018.02.13  16: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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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광주의 성공으로 만들겠다

박혜자 전 문재인 대통령 중앙선거대책위원 대변인이 13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약하는 광주 ‘명품서구’를 다시 디자인하고 자신의 정치생명 연장이 아닌 시민의 뜻에 따라 운영되는 광주정치를 복원할 적임자가 되겠다”며 국회의원 재선거 광주 서구 갑 출마를 선언했다.<사진=박강복 기자>

[KNS뉴스통신=박강복 기자] 박혜자 전 문재인 대통령 중앙선거대책위원 대변인이 13일 오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선거 광주 서구 갑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대변인은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광주의 성공으로 연결하기 위해 오는 6월 13일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광주 서구 갑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박 전 대변인은 “이번 재선거는 수구 보수 세력에 발목 잡힌 문재인 정부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라며 “민주주의 강화, 광주성장 동력 마련, 한반도평화 정착, 호남정치를 복원 등 역사적 과업을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가 반드시 선출되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전 대변인은 “19대 국회의원 시절에는 당 최고위원과 시당 위원장직을 수행하며 당의 체질을 혁신하는데 앞장섰다”며 “광주관련 국비예산 총8,500억 원 확보, 역사 교과서의 5.18민주화운동 왜곡실태 고발, 박근혜 정부와 맞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관철, 테러방지법 저지를 위한 필리버스터 21번째 주자로 소명을 다하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 정치인으로 평가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 탄생이후 광주의 이익을 지키고 입장을 대변하고 시민의 여망을 전달할 여당 국회의원이 단 1석도 없다는 것은 지역의 큰 손실”이라며 “이제 광주의 성장 과실(果實)을 주도하고 민주, 인권, 평화정신을 통한‘미래형 광주’로 승화시킬 문재인 정부의 광주 대변인이 필요하다. 행정, 정치, 교육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제가 그 소임을 맡겠다”고 강조했다.

박 전 대변인은 “도약하는 광주 ‘명품서구’를 다시 디자인하고 자신의 정치생명 연장이 아닌 시민의 뜻에 따라 운영되는 광주정치를 복원할 적임자가 되겠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민주당의 뿌리를 지킨 뚝심과 열정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4차 산업혁명, 자치분권 개헌, 일자리 혁신이 광주에서 꽃피우고 열매 맺도록 신명을 바치겠다. 시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광주의 목소리로 여의도를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칭 ‘바른미래당’ 송기석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 8일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광주 서구 갑 국회의원 재선거는 오는 6월 13일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다.

박강복 기자 pkb7657@hanmail.net

<저작권자 © KN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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