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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부부, 워싱턴서 독특한 초상화 선보여

기사승인 2018.02.13  10: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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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와 영부인 미셸 오바마가 자신들의 초상화와 이를 그린 화가와 함께 서 있는 모습 ⓒ AFPBBNews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워싱턴=AFP) 미국 전 대통령 부부 버락과 미셸 오바마가 워싱턴의 내셔널 갤러리에서 12일(현지시간) 자신들의 초상화를 공개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예술가들의 대조되는 작품으로 신선하면서도 즐거움을 주는 작품이다.

케힌데 와일리(Kehinde Wiley)와 에이미 셰랄드(Amy Sherald)의 작품은 워싱턴 소재 내셔널 초상화 갤러리에서 의뢰한 것으로, 대부분의 전 미국 대통령들이 거쳐 가는 통과 의례와 같은 행사이다.

이 갤러리는 모든 미국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보유하고 있으나, 이 두 점은 전통적인 대통령 초상화와는 대조적으로 보다 비 격식적인 접근을 취하고 있다.

두 점 모두 피사체, 즉 미국의 첫 흑인 대통령 부부를 쿨하고 자신감 넘치게 표현했다. 오늘날 분노와 허풍으로 가득한 워싱턴 정계와는 반대되는 모습이다.

와일리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자신의 시그니처인 식물 배경에 맞춰 그렸다.

나무 의자의 끝부분에 진지하게 걸터앉은 오바마 전 대통령은 44대 대통령의 고향인 하와이를 연상시키는 열대우림의 색조로 표현된 나뭇잎 덤불과 꽃에 얽어 넣어져 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참석한 스태프와 친구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어때요? 꽤나 날카로운데"라고 농담을 던졌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셰랄드에게도 "내가 사랑하는 여인의 우아함과 아름다움, 지성, 그리고 매력과 핫함을 너무나도 멋지게 잡아냈다"고 찬사를 보냈다.

볼티모어에서 주로 활동 중인 셰랄드는 미셸 오바마 전 영부인을, 매트한 푸른색 배경에 몇몇 코럴, 핑크, 노랑색을 제외하고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회색조로 잡아냈다.

그 결과로 탄생한 이미지는 피사체의 인종을 거의 나중에서야 생각하게 만들었다.

예상대로 영부인으로서 옷장이 세간의 관심을 끌곤 했던 미셸 오바마의 드레스는 프레임을 꽉 채우고 있다.

셰랄드의 예전 아프리카계 미국인 피사체들과 마찬가지로, 미셸 오바마 전 영부인 역시 관람객을 내려다보는 포즈로 강력함을 표시하고 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의 초상화는 길버트 스튜어트가 그린 조지 워싱턴 초상화 등 전 대통령들과 함께 걸릴 예정이다.

미셸 오바마 전 영부인의 초상화는 올해 11월까지 갤러리에 걸리게 된다.

백악관에 걸리게 될 오바마 대통령의 공식 초상화는 아직 발주되지 않았다.

ⓒ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저작권자 © KN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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