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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군 ‘원팀’ 득(得)될까 독(毒)될까

기사승인 2018.02.13  17: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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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부산시청 인근 카페에서 이호철 전 수석, 오거돈 전 해수부 장관, 박재호 의원, 정경진 전 부시장(사진 왼쪽부터)이 '원팀'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사진=도남선 기자>

[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잠정 후보군이 ‘원팀(One Team)’을 결성해 선거에 공동대응 하기로 뜻을 밝힌 가운데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최인호 부산시당위원장을 배제하면서 선거 전부터 분열 양상을 보이는게 아니냐는 것. 

13일 오후 박재호 국회의원, 오거돈 전 해수부 장관, 정경진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부산시청 인근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팀'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회의 결과는 크게 두가지. ▲부산 주요현안 공동정책 발표 ▲개별 정책은 캠프별로 발표한다는 것. 

'원팀'을 주창한 이호철 전 수석은 이를 “구동존이(求同存異), 화이부동(和而不同)”이라고 설명했다. 예비후보군 가운데 부산시장 후보자가 나오면 나머지 후보들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겠다는게 요지다. 

이 전 수석은 "단순히 경선과정을 함께 해 결과에 승복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본선에서 더 큰 경쟁력으로 정권 교체를 이룬 뒤 선거 이후 협력하는데 까지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 전 장관은 "누가 시장이 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부산의 정치권력을 바꾸는게 더 중요하다"며 원팀의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민주당의 지방선거를 움직이는 축이 부산시당과 원팀 둘로 나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시장 후보군 '원팀'이 이른바 '원팀 캠페인'을 펼치면서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선거도 "원팀으로 가자"고 목소리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민주당의 부산 남구 구청장 출마희망자 5명도 '원팀'을 구성하는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민주당 부산시당의 한 관계자는 "시당위원장을 배제한데 이어 당 밖에서 선거를 기획하는게 과연 득이 될지 모르겠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저작권자 © KN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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