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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신도시 조성 완료 이어 사송 신도시 기공식 시행

기사승인 2018.02.13  22: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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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동면 사송신도시 기공식 <사진=양산시>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양산시는 물금신도시에 이어 사송신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13일 기공식을 옛 동면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LH 박상우 본사사장 경상남도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나동연 양산시장 지역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 및 지역주민 약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개최 되었다.

또 사송신도시는 LH에서 276만㎡ 부지에 총사업비 9,959억원을 들여 2020년말 준공예정에 있으며 여기에는 단독주택 430세대, 공동주택1만 4463세대 등 모두 1만 4,893세대로, 3만 7,058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이중 공동주택은 민간이 6,739세대를 분양하고 LH는 7,724세대를 분양하며 LH 분양중 1,836세대는 바로 분양하고, 나머지 5,888세대는 장기임대와 영구임대, 저소득층을 위한 국민임대 등으로 구분해 공급할 예정이다. 그리고 사회초년생과 대학생, 신혼부부 등 서민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주택 200세대도 포함되어 있다
 
사송신도시는 금정산 기슭에 다방천을 중심으로 건설되는 신도시로, 하천, 공원 등 공원녹지가 30% 이상 차지하고 있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어 많은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양산시는 사송신도시 준공 즈음인 2022년까지 노포 ~ 양산간 양산도시철도를 부산시 지하철1호선인 노포역을 시점으로 사송공공주택지구, 양산시청, 양산종합운동장을 거쳐 양산시 북정동까지 11.431km구간에 5,558억원을 투입해 완공할 계획이며 이중 2개 역사가 사송신도시 중심부를 통과하도록 계획되어 신도시 조기 조성과 안정화에 큰 시너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송 신도시가 2007년에 최초 개발계획 수립후, 경기침체로 10년 이상 장기 표류하며 사업명이 3번이나 변경되는 등, 지역 발전의 걸림돌로 전락할 수도 있었으나, 양산시와 LH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이번 기공식을 기점으로 사업이 정상궤도에 진입했다.

한편 나동연 양산시장은“사송신도시의 원활한 사업진행과 양산시의 도시발전을 위해 LH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으며,“앞으로 사송신도시는 물금신도시와 같이 양산을 대표하는 주거도시로 급부상할 것이며, 부산 울산 경남의 중심인 양산이 2030년까지 명실상부한 50만 중견 자족도시로 가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저작권자 © KN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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