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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여장에 가터벨트까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망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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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여장에 가터벨트까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망가져"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2.18 0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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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카리스마 아이돌의 원조 장우혁의 여장이 새삼 화제다.

1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장우혁'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장우혁의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보였던 여장이 눈길을 끈다. 원조 카리스마 아이돌 장우혁의 여장은 팬들의 충격을 유발했다.

장우혁은 과거 tvN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해 숨겨진 예능감을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우혁은 파격적으로 변신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장우혁은 이날 방송에서 모 의류브랜드의 CF를 패러디하며 여장도 불사했다.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의 장우혁은 완벽하게 여자로 변신했다. 장우혁은 가발을 쓰고 립스틱을 바르는 것도 모자라 여성욕 속옷을 입고 가터벨트까지 착용해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장우혁 당시 착용했던 속옷과 가터벨트를 경매에 내놓기도 했다. 그는 "지금 잘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수익금이 좋은일에 쓰인다는 생각에 부끄러움은 잠시 잊고 이렇게 저질렀네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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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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