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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슈퍼주니어 은혁 때문에 언니들에게 끌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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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슈퍼주니어 은혁 때문에 언니들에게 끌려가?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2.18 1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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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런닝맨'의 멤버 전소민이 슈퍼주니어 은혁과의 인연으로 새삼 화제다.

1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런닝맨' '전소민'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SBS '런닝맨'의 멤버 전소민과 슈퍼주니어 은혁의 인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전소민은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핫 피플! 예능 뱃사공 특집'에 출연해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과 같은 초, 중학교를 나온 동창이라 밝혔다. 이날 전소민은 "학교다닐 때 은혁이 인기가 많았다. 난 속된 말로 '쭈구리'였다"며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초등학교 4학년 운동회 때 은혁과 룰라의 '3! 4!' 춤을 춘 적 있다"며 "예쁜 친구가 김지현을 하고 나는 채리나를 맡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덧붙여 "그런데 예쁜 척 한다고 해서 6학년 언니들에게 끌려갔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소민은 SBS '런닝맨'의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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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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