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정상수가 화제인 가운데 정상수의 충격적인 모습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정상수는 과거 방송된 '쇼미더머니3'에서 프로듀서 양동근, 팀 멤버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진 자리에서 술에 취해 기리보이와 아이언에게 욕설을 한 바 있다. 이후 정상수는 술자리를 가진 다음 날 연습실에 나타나지 않아 탈락자로 선정됐다.
당시 정상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이 먹고 방송에서 술주정한 것, 욕한 것,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깊이 반성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사과의 글을 게재했다.
이후 정상수는 다시 시즌4 예선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프로듀서 산이 앞에서 랩을 선 보인 뒤에 산이에게 "랩의 트렌디함을 넘어서서 랩을 하는 순간 빨려들어가는 매력이 있다"는 평을 들었다.
이에 정상수는 "이제 정신차렸다"며 새로운 각오를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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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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