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고등학생들에게 직접 전하는 대학진행 멘토링 캠페인
[KNS뉴스통신=유회중 기자] 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가 지난 13일, 국민대학교 소강의실에서 ‘유재호의 물길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대학생이 직접 고교생들에게 대학진로에 대해 코칭을 해주는 정기 캠페인으로 직업컨설턴트이자 한국사회공헌협회 유재호 사무국장이 진행을 맡았다.
‘물길 멘토링’은 물길이 강물로 흐르고, 강물은 바다로 흘러가는 자연스러운 과정처럼 중고교생들이 대학생의 과정까지 직업을 가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만든다는 의미이다. 첫 ‘물길 멘토링’은 A대 Y학생이 멘토를 맡아 진행됐다.
직업컨설턴트 유재호씨는 “입시경쟁, 취업난 속에서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 놓인 청소년,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유재호의 물길 멘토링’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직접 대학생 및 직업군 멘토링 간담회를 진행하고 진로컨설팅을 지원한다.” 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사회공헌협회는 KNS뉴스통신(대표 장경택)과 함께 매달 정기 캠페인으로 ‘유재호의 물길 멘토링’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사회공헌협회는 오는 20일, 1박2일에서 활약 중인 혼성그룹 코요태 가수 김종민과 '벌떡일어나'를 부른 트로트가수 나상도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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