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나경은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9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나경은’이 떠오르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이날 오후 나경은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나경은 아나운서 데뷔 초 반전 미모”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다시금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당 사진은 나경은 아나운서의 방송계 입문 후 초창기 모습으로 유명하며, 공개 당시 지금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순수한 매력을 선보여 팬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2003년 온게임넷 리포터로 방송에 데뷔한 나경은은 1982년 6월 4일에 태어났으며, 2004년 공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한 후 ‘마봉춘’이란 애칭으로 불리며 폭넓은 인기를 누렸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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