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프랑스의 아이스댄스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캐릭터 엘사와 닮은 미모로 화제다.
1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와 '겨울왕국' 엘사의 닮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파파다키스의 SNS에 공개된 사진에서 파파다키스는 은반을 배경으로 연기를 펼치고 있다. 특히 그의 순백색 시스루 의상 속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파파다키스의 미모와 몸매는 '겨울왕국'의 캐릭터 엘사를 연상시킨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파다키스야 말로 진정한 얼음여신(hbloo***)" "엘사가 현실로 등장했다(hbeho**)" "정말 아름답다(beong**)"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는 2015년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아이스댄스 1위, 2016년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아이스댄스 1위, 2017년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아이스댄스 2위를 기록한 피겨 아이스댄스의 강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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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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