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에당 아자르(27, 첼시)가 이적설을 일축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아자르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아자르는 “나는 첼시에 있다. 아직 계약기간도 2년 반이나 남아있다”고 부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이어 “나는 첼시에 정착해 경기를 잘 치르고 있다. 팬들은 나를 많이 좋아하고 가족 역시 이곳에 만족한다”고 잔류에 무게를 실었다.
레알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가 노쇠한 상황에서 대체자 영입에 나섰고 아자르에 끊임없는 구애를 보내고 있다.
특히 아자르 영입을 위해 가레스 베일에 1억 파운드(약 1495억)를 추가한 제안할 준비를 마친 것으로 보도된 바 있다.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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