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남성 병원서 흉기 휘둘러…병원 A원장 병원 긴급 이송
[KNS뉴스통신=남윤모 기자] 병원 치료에 불만을 품은 60대 남성이 충북 청주시 용암동에 있는 한 병원에서 흉기 난동을 부리며 병원 A원장 찔려 충북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20일 오후 1시 30분쯤 용암동 한 B치과의 A원장(남•54)이 60대 남성의 흉기에 찔려 쓰러졌다는 접수가 됐다.
A원장은 충북대 병원으로 옮겨진 상태지만 상해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60대 남성은 임플란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이에 대한 불만으로 지난 1월에도 유사한 행위를 했으나 주위의 만류로 큰 소동이 없었으나 20일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60대 남성을 현장 출동해 검거해 피의자를 상대로 사건 내용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윤모 기자 ltnews@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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