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오태석이 성추행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오태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태석은 1967년 첫 작품 희곡 '웨딩드레스'를 발표한 후 1984년에는 극단 목화를 설립했다.
이후 오태석은 '메밀꽃 필 무렵', '황색여관', '템페스트', '한강은 흐른다', '백마강 달밤에' 등의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배우 출신 A씨는 성추행 피해글에서 "삼겹살 집에서 허벅지를 주물렀다"며 "소리를 지를 수도, 뿌리칠 수도 없었다"라고 당시의 상황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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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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