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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상수도-한라이앤씨, 태양광발전설비 MOU 체결

기사승인 2018.03.13  21: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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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상수도 태양광발전 3차사업 업무 협약식. <사진=대구시>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월 태양광 발전 3차 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자로 선정된 지역업체인 (주)한라이앤씨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문산정수장 정수지, 취수지 앞 유휴부지 등 2곳의 상부에 2700kW 규모의 태양광 시설을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4월 중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12월 준공 예정이며, 연간 약 350만 kWh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일반가정(4인기준) 800백 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1년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621톤 정도 줄이는 효과도 있다.

민간투자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사업은 지역업체인 ㈜한라이앤씨가 선정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본부는 부지 임대 수익으로 20년간 16억 원 정도의 세입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세입증대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저작권자 © KN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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