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송지효와 최진혁의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1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송지효'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송지효와 최진혁의 키스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송지효와 최진혁은 과거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 출연했다.

지난 2014년 4월 4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응급남녀' 20회에서는 오창민(최진혁 분)과 오진희(송지효 분)가 만취한 채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두 사람은 만취해 실수로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오창민은 오진희 이마와 입술에 키스를 했다. 

이 하룻밤을 계기로 오창민과 오진희는 애틋했던 예전 관계로 돌아가기 시작했고, 함께 영화를 보거나 길거리에서 음식을 사서 나눠 먹는 등 평범한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송지효는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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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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