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벤저스" 종이 한 장 차이로 득점에 성공한 한국이 중국을 꺽고 1위로 준결승 진출 확정
15일 오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링 예선 마지막 경기인 11차전, 대한민국과 중국과의 경기에서 컨디션 최고 모두를 소름끼치게한 대한민국 정승원 선수가 있었다.
모든 투구를 작품으로 만들어내는 정승원 활약과 정확한 샷으로 득점 가능을 높이는 방민자와 서석순, 차재관의 작품은 관중 모두도 오 필승 코리아라를 외쳤다
백종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세계랭킹 7위)은 15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중국(세계랭킹 2위)과 예선 11차전에서 7-6으로 승리했다.
김재덕 기자 kjd051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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