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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김남주, 용의 선상에 벗어날 수 있을까? "전직원 다 대기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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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김남주, 용의 선상에 벗어날 수 있을까? "전직원 다 대기발령!"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3.17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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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사진='미스티' 제공

[KNS 뉴스통신=황인성 기자]‘미스티’ 김남주가 용의 선상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 밤 방송되는 '미스티' 14회에서는 '싹 쓸어버리고 와'라고 힘을 주는 장국장(이경영)의 모습과 동시에 '이 시간부로 장국장 뉴스 나인 전직원 다 대기발령이야'라고 통보받으며, 혜란을 돕는 장국장과 뉴스나인 직원들에게 위기가 발생함을 예고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너 어디까지 해 볼 셈이냐'는 태욱(지진희)의 아버지의 경고에 "어디까지 올라가면 아버님이 흡족하시겠습니까"라는 말과 함께 복도에서 쓰러지는 혜란의 모습이 공개되며, 혜란의 앞날에 또 한 번 어둠이 드리울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지난 방송에서 혜란은 장국장과 뉴스나인 후배들과 함께 변우현(김형종) 검사측의 목격자가 메이드 되었음을 알아채며 공판을 원점으로 돌려놓은 가운데, 오늘 남겨진 혜란의 공판에서 그녀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17일 지난 13회 방송이 시청률 7.8%를 돌파하며 다시 한 번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하는 가운데, 지난 방송 후 공개된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 제작 글앤그림)' 14회 예고편에서는 혜란이 복도에서 쓰러지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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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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