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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평창 올림픽 COME BACK? 박진감 UP "영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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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평창 올림픽 COME BACK? 박진감 UP "영미야!"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3.17 1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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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진=MBC ‘무한도전’ 제공

[KNS 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과 ‘컬벤져스’ 안경선배 김은정 선수가 각 팀의 주장으로 컬링 맞대결을 펼친다. 

평창 올림픽 경기만큼 박진감 넘치는 박빙의 대결을 펼치며 역대급 ‘혼돈의 카오스’를 방불케 했다고 전해져 이들의 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17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기획 김태호 / 연출 임경식, 김선영, 정다히 / 작가 이언주)에서는 ‘컬벤져스’ 안경선배 김은정 팀과 ‘무한도전’ 안경만 쓴 선배 유반장 팀의 컬링 대결 모습이 공개된다.

만남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무한도전’과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컬벤져스’가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쳤다. 이번 대결은 김은정 선수와 유재석이 각 팀의 주장으로 나섰고 이들이 각 팀의 멤버를 뽑는 방식으로 ‘안경선배 ‘김은정 팀과 ‘안경만 쓴 선배 ‘유재석 팀으로 나눠 경기가 진행됐다.

한편,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양세형-조세호 등 여섯 멤버와 함께하는 ‘무한도전’은 시간이 더해질수록 더욱 좌충우돌한 도전을 통해 한 층 더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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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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