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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갑자기 활동 접으니 말도 안 되는 악성 루머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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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갑자기 활동 접으니 말도 안 되는 악성 루머가... '충격'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4.25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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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아침 방송에서 출연한 주현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주현미가 과거 방송에서 자신의 루머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주현미는 과거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주현미는 "갑자기 활동을 접으니 '이건 개인적인 신변에 변화가 있는 것'이라고 루머가 생겼다"고 전했다.

이어 "에이즈 감염설을 쓴 기자는 확인도 안 해보고 그냥 썼다"며 "그때 한창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 록 허드슨이 에이즈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그래서 이 질병이 세계적으로 이슈가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주현미의 남편은 "처음엔 화가 많이 났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사실이 아니니까 별로 신경 안 썼다"고 털어놨다.

한편 다른 방송에서 주현미는 "과거 '에이즈에 걸려 투병 중이다'라는 악성 루머가 돌아 마음고생을 크게 했다"며 "약사 출신의 가수라는 특이한 과거 이력과 오랜 공백기 때문에 말도 안 되는 루머가 돌았다. "주변에서 '아니 뗀 굴뚝에 연기날까'라는 반응이 더욱 슬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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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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