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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성 조현증 즉 정신분열증 증상까지 나타난다?”... 박봄 약물 논란 속 핫이슈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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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성 조현증 즉 정신분열증 증상까지 나타난다?”... 박봄 약물 논란 속 핫이슈 등극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8.04.25 1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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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박봄 관련 방송화면)

2NE1 출신 박봄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 시사프로그램을 통해 박봄 약물 사건이 재조명되며 충격을 안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당 약물과 관련한 각종 의견이 개진되며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사회문화평론가 지승재는 “이번에 박봄 사건으로 인해 불거진 암페타민은 1933년에 미국에서 합성된 각성제의 일종으로, 상습적인 복용자는 편집성 조현증 즉 정신분열증과 유사한 정신병이 나타날 수 있다”며 “이번 박봄 사건을 계기로 해당 약물에 대한 경각심과 남용 방지를 위한 사회적 제도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한편, 1984년 3월 24일에 태어난 박봄은 서울 출신으로, 버클리음악대학교 프로페셔널뮤직과 휴학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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