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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중증 아토피' 청인 힐링바이오 제품 상태 완화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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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중증 아토피' 청인 힐링바이오 제품 상태 완화 도움
  • 박병은 기자
  • 승인 2018.04.26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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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꾸준히 섭취하면 장내 유익균 증가 건강유지에 도움

[KNS뉴스통신=박병은 기자] 최근 들어 환경오염과 미세먼지 그리고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우리몸에 좋은 유산균 보균에 앞장서고 있는 힐링 바이오 관계자를 만나 아토피에 대해 들어봤다.  

청인 힐링바이오 업체 관계자는 중증 아토피로 고생한 고상민 씨(가명)의 사연을 소개했다. 

고상민 씨(가명)는 소아 때부터 아토피가 있었고 중증 아토피 발전한 시기는 사춘기인 고등학생 때로 심신의 고통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해 안 좋은 생각도 했었다고 한다. 군대 생활을 하면서 상태는 점점 악화되었다. 몸에 진물이 심해서 매트리스도 펴지 못하고 침상 맨바닥에 잠을 청하기도 했다. 아토피 치료를 위해 국내 유명 종합병원과 대학병원에 여러 번 입원 치료를 하였으나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다.

중증아토피 청년, 청인힐링바이오 제품섭취 후 호전 된 모습(팔) <사진=힐링 바이오 제공>

그러나 청인 힐링바이오의 제품을 알고 나서 2개월간 꾸준히 섭취 및 스프레이 형태의 제품을 피부에 도포하자 아토피 증상이 완화되었다고 한다. 현재 고상민 씨(가명)는 아토피가 나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꾸준히 청인 힐링바이오의 제품을 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토피 피부염은 건조한 피부와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피부염증이 주로 영유아기에 시작는 만성재발성 습진 피부질환이다. 2세 이하의 유아에서는 얼굴과 몸통, 팔다리의 바깥쪽에 피부염이 나타나고 2세 이후에는 접히는 부위 위주로 병변이 심하게 나타난다. 진물, 피부 두꺼워짐 같은 다양한 습진병변이 나타나기 때문에 다른 말로는 아토피성 습진이라고도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아토피 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2015년 연 804만 4000여명으로 나타났으나, 2016년에는 연 843만 6000여명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인 힐링바이오 업체 관계자는 "장은 면역물질의 70%를 생성하며,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온몸이 신호를 보낸다"며 "장 속에 살고 있는 100조 마리의 세균은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 변비, 두통, 용종, 등과 같이 다양한 질병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의 몸에는 1∼1.5kg의 장내 세균이 살고 있으며 유익균, 무해균, 유해균이 살고 있다. 유익균은 유해균의 해로운 작용을 막으면서 서로 균형을 이루며 지낸다. 이때 장내 유익균은 장벽 막을 강화시키는 한편 유해균을 억제해 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라고 설명했다.

중증아토피 청년, 청인힐링바이오 제품섭취 후 호전 된 모습(얼굴) <사진=힐링 바이오 제공>

그는 이어 "청인 힐링바이오의 제품은 약이 아닌 식품"이라고 강조하며, "꾸준히 섭취할 경우 장내 유익균은 증가하고 유해균은 감소하여 몸의 면역력 증대되어 건강유지에 도움이 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면역기능, 장 건강, 눈 건강, 체지방 감소, 피부 건강 등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은 총 32가지(2018년 3월 기준)에 이른다. 이처럼 다양한 기능성 중에서 섭취자의 연령,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제품 뒷면에 표기된 영양·기능정보를 보면 기능성 성분을 비롯해 섭취량, 섭취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섭취자가 특정 질병을 갖고 있거나 복용 중인 약물이 있다면 전문가와 상담 후 구매하는 것이 좋으며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의사, 약사등의 조언을 받고 선택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박병은 기자 win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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