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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리스' 한가인, 데뷔 주역이 이상우? "데뷔 못 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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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리스' 한가인, 데뷔 주역이 이상우? "데뷔 못 할 뻔"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4.25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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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배우 한가인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라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데뷔 일화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이상우는 과거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진행된 ‘노래밖엔 난 몰라’ 스페셜 녹화에 참여했다.

한가인을 배우로 데뷔시킨 주역으로 뛰어난 안목을 자랑하는 이상우는 이날 녹화에서 한가인을 데뷔시키기까지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상우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운영하고 있을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한가인이 KBS ‘8시 뉴스’에 20초가량 출연한 모습을 보고 캐스팅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한가인은 전교 5등 안에 드는 수재여서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혔다”며 “한가인의 졸업까지 1년이 넘는 시간을 기다렸다”고 말해 탁월한 기획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한가인은 6년 만에 안방극장 OCN 새 드라마 ‘미스트리스' 로 돌아온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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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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