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22:30 (금)
'미미샵' 산다라박, 알고보면 가슴아픈 사연 담신 섹시화보?
상태바
'미미샵' 산다라박, 알고보면 가슴아픈 사연 담신 섹시화보?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4.25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우노 제공)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25일 첫 방송되는 예능 "미미샵"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라 화제인 가운데 출연하는 게스트 산다라박의 과거 가슴 아픈 사연이 담긴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산다라박은 지난 2006년 필리핀에서 활동할 당시 남성잡지 '우노'와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속 산다라박은 긴 머리를 푼 채 농염한 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또 산다라박은 검은 코르셋을 입고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색다른 매력을 자랑한 화보가 재조명되자 산다라박은 지난 2010년 "필리핀의 이해 못할 관행 가운데 하나가 바로 섹시화보 촬영이다. 아역 연기자에서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하는 과정에서 화보 촬영은 필수코스인 것처럼 인식됐다"고 설명했다.

산다라박은 이어 "방송사 선배의 말을 믿고 '우노'와 화보를 찍었는데, 처음 했던 말과 달리 수위가 높은 의상을 입고 찍었어야 했다"며 "자신으로 인해 가족들까지 힘들어하는 것을 보고 처음으로 연예인이 된 것을 후회하기도 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JTBC "미미샵"은 25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KNS뉴스통신 고유 콘텐츠입니다. 제휴 계약 없이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