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탤런트 박하나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이와 관련해 그녀가 과거 방송 녹화 도중 아나운서 조우종의 따귀를 때린 일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하나는 과거 진행된 ‘1대100’ 녹화에 1인으로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박하나는 임성한 작가의 마지막 집필작인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화제가 된 물 따귀 씬을 언급하며 “진짜 세게 때려야 NG가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저도 맞는 건 자신 있는데 한 번 때려보라”며 치근덕거리는 상황극을 펼쳤다. 이에 박하나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조우종의 뺨을 내려쳤다.
굉음을 내며 울려 퍼진 따귀 소리에 지켜보던 100인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조우종은 빨갛게 부어오른 뺨으로 녹화를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하나는 현재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서 홍세연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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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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