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정상수가 성폭행 논란에 휩싸여 충격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정상수가 과거 경찰이 쏜 테이저건에 맞고 체포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상수는 지난 2017년 4월21일 밤 홍대 부근 술집에서 옆자리 남성과 말다툼 끝에 시비가 붙어 난동을 부렸다.
당시 정상수와 같은 술집에 있던 시민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다. 하지만 정상수는 출동한 경찰관 4명을 향해 욕설하고 고성을 지르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이에 경찰관은 정상수를 테이저건으로 제압한 뒤 수갑을 채워 체포했다.
이후 정상수가 경찰관들을 향해 "놔"라고 외치며 욕설을 하는 장면이 유튜브에 퍼지면서 더욱 논란이 커진 바 있다.
이에 정상수는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중하겠다"고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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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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