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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1호 분석] 김기현 첫 일성 ‘경제가 없는 행복도시?’

기사승인 2018.05.11  14: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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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철호 “바다가 블루오션”…‘북방경제 전초기지’와 대조적

[KNS뉴스통신=강경복 기자] 6·13 지방선거 울산시장 선거를 한 달 여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송철호·자유한국당 김기현 예비후보의 첫 공약이 너무 대조적이라는 여론이 일고 있다.

무엇보다 울산 동구가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지역경제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실정을 감안하면 김 예비후보의 ‘결혼이 행복한 울산’ 첫 공약은 지역경제 현실과는 동떨어졌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김 후보는 지난 10일 1호 공약으로 “결혼이 행복한 울산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청년들이 현실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여성과의 만남에서 결혼, 출산, 육아, 보육까지 일괄 지원하는 연계형 맞춤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기를 살리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청춘 만남데이’(연 4회, 1000만원 투입)를 확대해 청춘 남녀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주고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에게 주거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행복주택 600호 제공을 약속했다.

지역정가에서는 김 후보의 ‘행복 결혼’ 공약은 한국당 지지세가 열악한 20∼30대층을 겨냥한 다분히 전략적인 공약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울산시장 재선을 겨냥한 첫 공약치고는 너무 빈약하다는 지적이 드세다.

시장 재임기간 조선 경기침체와 맞물려 불어 닥친 동구의 경제위기로 울산경제를 되살려야 목소리를 도외시했다는 여론이다.

물론 울산 한국당 측에서 현대중공업의 희망퇴직 관련 ‘조선업 일자리특위’ 구성 등 대응책을 적극 모색하고 있지만 시장 후보의 첫 공약도 당연히 ‘경제 공약’이 될 것이라는 예상을 뒤집었다는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민주당 송철호 후보는 울산을 북방 경제협력의 전초기지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송 후보의 경제공약 핵심은 △문재인 정부의 9-Bridge 이행’을 위한 북방경제협력 로드맵 수립에 울산 반드시 포함△울산신항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에 LNG 벙커링 구축사업 포함해 추진 등을 요약된다.

특히 세부적으로 △러시아 조선업 인프라 확충 시 울산 조선업계의 경험과 인력 적극 활용 등을 정부에 요청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돼 인상적이다.

송 후보는 “현재와 미래에도 블루오션 분야는 분명 해양이라고 확신한다”면서 “시장이 되면 반드시 바다로 눈을 돌려 현재의 산업구조에 더해 해양·항만 중심의 큰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강경복 기자 bbk3038@naver.com

<저작권자 © KN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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