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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 신현주 대표, 2018 미스코리아 서울대회 심사위원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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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 신현주 대표, 2018 미스코리아 서울대회 심사위원 맡아
  • 서오현 기자
  • 승인 2018.05.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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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브랜드 이브라의 신현주 대표가 2년 연속 2018 미스코리아 서울대회 심사위원을 맡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62회째를 맞는 미스코리아선발대회는 장윤정, 오현경, 김성령, 고현정, 김사랑, 이하늬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 스타들을 탄생시킨 대한민국 대표 미의 축전으로 올해는 총상금 2억4,000만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 달 7일 치열한 예심을 거처 선정된 27명의 서울대회 후보들은 한 달간의 교육 일정을 끝내고 본선행을 위한 무대에 올랐다. 이어 지난 7일 오후 6시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2018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로 가는 서울 지역 대표 6명의 후보가 정해졌다.

이번 서울대회에서 영광의 진 자리에는 참가번호 4번 서예진이, 선 2명에는 참가번호 10번 김희로와 참가번호 23번 이윤지가, 3명의 미에는 참가번호 18번 김수현, 22번 육지송, 21번 정두란이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매너상에는 24번 석다윤이, 모바일스타상에는 22번 육지송이, 포토제닉상에는 23번 이윤지가, 베스트엔터테이너상에는 3번 김향아가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가슴확대 의료기기 ‘이브라’ 신현주(한나제이 주식회사) 대표는 “미모뿐만 아니라 지덕체를 뽐내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기준을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에서 심사를 진행했다”며 “2018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의 수상자들 모두 본선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브라는 지난 2015년부터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진출자 모임인 ‘미코리더스’와 함께 불우한 이웃을 돕는 ‘핑크하트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올해도 미스코리아 5인(김도연, 김해현, 송주연, 임하은, 하현정)과 홍보모델 계약을 통해 이브라 고객에게 미스코리아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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