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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3.1운동·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방안 논의

기사승인 2018.05.16  19: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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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송인호 기자]수원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기념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기념사업은 ‘수원시 3.1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와 수원시 기념사업추진단이 함께 추진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위원, 시 관계 부서·산하 공공기관 직원 등 50여 명 이 참석했다.

수원시와 추진위원회는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년 역사를 기억·기념하는 사업으로 자유·평화·인권 등 3.1운동의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할 계획이다. 기념사업은 다양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중심 축제를 지향한다.

▲수원 독립운동가 업적 재조명 ▲독립운동(3.1운동) 자료관 구축·100주년 상징(조형)물 건립 ▲기념식, 기념행사, 학술대회, 전시회 ▲독립운동 인물 열전 편찬 등 사업추진을 검토 중이다.

지난 1월 24일 출범한 ‘수원시 3.1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수원지역 독립운동 역사와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재조명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추진위원회는 학계·종교계·언론계 인사와 사회·시민단체 대표, 시의원, 수원시 공무원 등 100명으로 구성됐다.

추진위원회는 기념사업 추진 방향, 종합계획 수립, 각종 행사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홍사준 기념사업추진단장은 “수원시, 공공기관, 추진위원회가 힘을 모아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정신·가치에 부합하는 기념사업과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신규 사업을 발굴해 달라”면서 “미래지향적인 100주년 기념사업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인 김준혁 한신대 교수는 “수원은 전국에서 가장 독립 열기가 뜨거웠던 3.1운동의 중심지였다”면서 “수원시 100주년 기념사업이 각계각층의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대대적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kns1@kns.tv

<저작권자 © KN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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