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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오달수, 류승완 감독 "순간 형님의 눈빛을 읽었다" 발언 무엇? "죄는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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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오달수, 류승완 감독 "순간 형님의 눈빛을 읽었다" 발언 무엇? "죄는 아니잖아요"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5.16 2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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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사진=MBC 캡처

[KNS 뉴스통신=황인성 기자]오달수가 화제, 이에 오달수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오달수는 과거 방송된 네이버 무비토크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영화 '베테랑' 출연 배우 유아인과 황정민에게 "머리가 정말 작다"며 "여배우들이 피할 정도로 머리가 작다"고 운을 뗐다.

이를 듣던 류승완 감독은 "순간 오달수 형님의 눈빛을 읽었다"며 오달수의 머리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오달수는 "머리가 큰 게 죄는 아니잖아요"라며 억울해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오달수는 같은 연극 여자 후배 엄지영과 A씨의 폭로로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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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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