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성년의 날의 맞이하여 성년의 날의 맞은 김소현의 과거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현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인이 된 후 해보고 싶었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소현은 "많이들 ‘클럽’을 떠올리는데 나는 별로 가보고 싶은 생각은 없다. 시끄러운 곳을 싫어해서 노래방도 안 가기 때문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소현은 "나중에 갈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벚꽃이 필 때니까 친구들과 바깥에 놀러나 갈 것 같다"라며 "일을 하면서 외출이 자유롭지 않았기 때문에 외출을 한다는 것만으로 좋다. 한강에 가서 ‘치맥’이 왜 좋은지도 알아보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9년생인 김소현은 2008년 KBS2 '전설의 고향-아가야 청산가자'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KNS뉴스통신 고유 콘텐츠입니다. 제휴 계약 없이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