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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자넷 잭슨, 억만장자 남편과 결혼식 선물로 "서로 즐겨 찾는 아동복지재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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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자넷 잭슨, 억만장자 남편과 결혼식 선물로 "서로 즐겨 찾는 아동복지재단에..."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5.21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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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넷 잭슨 사진=빌보드 뮤직어워드 2018 캡처

[KNS 뉴스통신=황인성 기자]자넷 잭슨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21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개최됐다.  

이날 자넷 잭슨은 무대를 끝내고 ‘아이콘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에 자넷 잭슨의 파란만장한 과거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자넷 잭슨은 과거 9세 연하 남자 친구 위삼 알 마나(37)와 비밀결혼식을 올리는 등 독특한 행보를 이어왔다.

과거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잭슨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우리가 사치스러운 결혼식을 올렸을 것이라는 가십매체의 보도들은 사실이 아니다. 우리는 지인들만 불러 조용하고 아늑한 결혼식을 올렸다”고 말하며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잭슨의 남편 알마나는 카타르 출신의 억만장자로 모두가 거액을 들인 초호화 결혼식을 할 것이라 주목받았었다.

이에 잭슨은 “서로의 결혼 선물로 즐겨 찾는 아동복지재단에 기부했다”며 결혼식에 들일 돈을 더 좋은 곳에 썼다고 설명했다.

앞서 잭슨은 1984년 가수 제임스 드바지와 결혼했으나 이듬해 파경을 맞았고, 1991년 재혼한 뮤직비디오 감독 르네 엘리존도와도 1999년 결별했다.

잭슨은 알 마나와 지난 2010년부터 교제하다 지난해 초 약혼식을 올렸으며 이번이 세 번째 결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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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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