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 뉴스통신=황인성 기자]배우 윤태영이 화제, 이에 윤태영이 과거 예능에서 원로배우 심영균을 연예계 최고 부자를 지목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윤태영은 과거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연예계 최고 부자는 신영균”이라고 말했다.
윤태영은 MC들의 “연예계 최고 부자가 누구냐?”는 질문을 듣고서 잠시 생각하는 듯하더니 “신영균 선생님이다. 500억의 사재를 기부해서 예술재단도 만드셨다”고 설명했다.
신영균은 1928년 황해도 평산 출생으로 1960년 영화 ‘과부’로 데뷔했다.
1996년부터 2004년까지 15대 16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사람들에게 의원으로 알려지기 시작했고 현재는 한주홀딩스 명예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빨간 마후라’, ‘미워도 다시 한 번’ 등 30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며 많은 팬들에게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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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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