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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남편에 대한 충격 고백 "너무 해서 질려"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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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남편에 대한 충격 고백 "너무 해서 질려" 뭐가?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5.21 1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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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회관계망서비스)

[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기자 출신 방송인이 남편 라이머의 프로포즈 자랑이 새삼 화제다.

2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그녀'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그녀가 남편 라이버에 대한 프로포즈 자랑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에브리원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라이머는 아내 그녀와 만나지 100일째 되는 날 자신의 소속사 뮤지션들을 동원해 프러포즈를 했다고 말했다.

남편 라이머를 응원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방문한 그녀는 "이 사람이 프러포즈 한 게 얼마나 만족스러우면 이야기하고 다닐까 생각했는데 이젠 너무 하고 다녀서 들으면 들을수록 질린다"고 돌직구를 날려 좌중을 폭소케 했다.  

MC들은 그녀와 라이머 중 누가 더 만족도가 높냐고 물었고 그녀는 "한 달 전부터 준비한사람이 만족도가 더 높겠지 않겠나"고 답해 웃음을 줬다. 

그러나 그녀는 라이머의 프러포즈 랩에 대해 "솔직히 오빠가 랩 하고 춤 추는 걸 너무 좋아한다. 아티스트 중 제일 잘 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한편 그녀는 SBS와 SBS CNBC 기자로 활동하다가 프리선언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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