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홍묵 계룡시장 후보가 오는 23일 사이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는 선거로 인한 계룡시정의 공백을 만들지 않기 위해 지난 17일이 돼서야 시장직을 사퇴하고, 18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최홍묵 후보가 세과시를 위한 기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탈피해 온라인을 통한 유권자 접촉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특히 이날 사이버 사무소 개소식에서는 주요공약 발표와 더불어민주당 주요 인사의 축하메시지, 시민격려메시지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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