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출범 1년 5개월만에 지역문화예술 진흥기반 조성활성화 등 올해 6개 전략목표 효과적 추진에 적극 나서 조기 안정적 운영구조 정착에 나선다고 밝혔다.
21일 재단에 따르면 올해 행정수도 위상에 부응하는 문화예술정책 및 콘텐츠 발굴을 통해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법적·제도적으로 정비하고 정책을 발굴해 행정수도 위상에 부응할 방침이다.
이에 세종문화재단은 △문화 공연 등 복합커뮤니티센터 활용 △조직 및 기능 확대 △재단 건물 확보 △우수공연 유치 위한 기반시설 마련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 재단은 우수공연 유치를 위한 기반시설 마련 및 통합운영 계획과 공연 등 여민락아카데미 7개 강좌를 확대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문화예술 진흥 및 문화자원을 활용해 브랜드 개발을 위한 예술창작활동도 지원할 방침이다.
인병택 세종문화재단 대표는 "충청권 문화상생발전과 정부 공모 사업을 적극적인 참여해 행정도시 위상에 걸맞는 문화예술의 전국화, 세계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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