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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김부겸 장관 인터뷰 화제 급부상 "내가 섹시하지 않아서" 발언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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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김부겸 장관 인터뷰 화제 급부상 "내가 섹시하지 않아서" 발언의 진실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5.21 2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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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쳐)

[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김부겸 장관의 과거 파격적인 인터뷰가 화제다.

지난 2004년 CBS표준FM '김어준의 저공비행'에 출연한 김부겸 장관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국회의원으로서 45일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미담이 아니라 오버"라며 손사래치기도 했다.

당시 열린우리당 소속 국회의원이었던 김부겸 장관은 "국회의원이라고 예외일 순 없다. 잘못한 건 있어도 잘한 건 없는데 미담기사처럼 났다"며 "원래 나는 봐달라고 하는 스타일이 못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섹시함이 무엇이냐"는 김어준의 질문에 "분위기"라고 답하며 "여자의 눈이나 잘록한 허리, 가슴을 쳐다보는 것은 어렵지 않은가"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특히 포르노에 대한 짓궂은 질문에 "내가 별로 안 섹시해서 그런지 크게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부겸 장관은 지난해부터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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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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