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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송혜교가 된 사연 공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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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송혜교가 된 사연 공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5.24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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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심석희 선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심석희 선수가 자신의 별명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심석희 선수는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별명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심석희 선수는 "태릉선수촌에서 머리가 짧으면 지상렬, 머리가 길면 박완규라고 부른다"고 털어놨다.

이어 심석희 선수는 "그런데 곽윤기 선수가 ‘왜 그래, 송혜교한테…’라고 말했다"며 더욱 당황스럽게 만든 별명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석희 선수는 "곽윤기 선수가 '혜교야' 부를 때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그러려니 해요"라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심석희 선수는 2012년 중학교 시절부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012-13 시니어 데뷔 첫 시즌에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계주 금메달을 수상하며 계주 부문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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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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