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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 린제이 로한과 미국서 만나? 경찰차 출동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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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 린제이 로한과 미국서 만나? 경찰차 출동한 사연은...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5.24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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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이정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정진이 과거 방송에서 린제이 로한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정진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 여행 당시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정진은 "미국 여행 당시 파티를 물색하던 중 '그래미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 참석하겠냐는 제안을 받았다"며 "턱시도를 입고 파티 레드카펫에 서자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가 터져 당황했다. 그러나 사진은 어디에도 실리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정진은 "파티에서 비욘세, 알리샤 키스 등 최고의 톱스타를 눈앞에서 봐 너무 신기했다. 그러나 아는 사람도 없고 불편해서 흡연실로 가서 담배를 피웠는데, 옆에 있던 여자가 린제이 로한이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린제이 로한이 "나는 배우다"라며 인사를 건네와 이정진은 "알고 있다. 나도 배우다. 당신 팬이다"라고 말하며 함께 인사를 나눴으며, 린제이 로한 역시 가수들을 위한 행사인 이 파티가 불편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이정진은 "일주일 뒤에 클럽에서 또 한 번 린제이 로한을 만났다"며 "그 날이 린제이 로한과 패리스 힐튼이 머리 뜯고 싸운 날이었다. 경찰차까지 출동하더라. 그 자리에 있었으면 린제이 로한의 편을 들어줬을 것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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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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