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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김형근 사장, ‘현장우선 안전관리 강화’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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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김형근 사장, ‘현장우선 안전관리 강화’ 행보
  • 이건수 기자
  • 승인 2018.05.2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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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인천기지, E-1 등 수도권 가스기반시설 현장 점검 실시
김형근 사장은 24일, 한국가스공사 인천 LNG인수기지에 방문해 가스공급 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은 24일, 수도권과 중부권의 가스공급을 담당하는 한국가스공사 인천 LNG인수기지와 E1 인천 LPG인수기지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우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김형근 사장은 가스공사 인천기지와 E-1 내 가스저장시설 설치현황과 가스공급 현황을 청취하고 LNG·LPG하역, 저장, 기화송출로 이어지는 가스공급 프로세스에 대한 원격감시 및 자동제어 시스템과 안전관리자 근무 실태에 대해 점검했다.

또한, 가스공사 과학관을 둘러보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과 통합의 사회구현’을 위해 선진 안전문화 확산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를 위해 국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계화된 ‘가스안전 체험관’의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스공사와 E-1 인천기지는 수도권 가스공급을 담당하는 중요시설이며 송도 등 인구 밀집지역과 인접한 위치인 만큼, 철저한 가스안전관리를 통해 국민 불안 해소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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