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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오픈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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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오픈 수업
  • 이건수 기자
  • 승인 2018.05.24 2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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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6일, 충북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 운영단체 오픈 클래스 진행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오는 26일,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이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 운영단체를 중심으로 오픈 클래스를 진행한다.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은 2011년 11월 유네스코 총회에서 우리 정부가 발의한 ‘서울어젠다:예술교육 발전목표’ 가 만장일치로 채택돼, 매년 5월 넷째 주를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으로 선포함으로써 시작됐다.

2018년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 이하 교육진흥원)이 주최하며,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4차 산업혁명, 문화예술교육의 재발견’ 주제로,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및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는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매주 토요일 아동·청소년이 문화예술교육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 한해 도내에서는 생태, 가드닝, 정크아트, 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군별 34개 단체, 36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아 오픈 수업은 3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재)충북문화재단 김경식 대표이사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학생들이 단순한 예술체험을 하는 것을 넘어서, 너와 나를 이해하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경험을 통해 일상과 삶을 새롭게 채워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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