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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화장 즐겨하는 이유? "퇴폐적이고 싶어" 고3 시절 발언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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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화장 즐겨하는 이유? "퇴폐적이고 싶어" 고3 시절 발언 '아찔'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5.25 2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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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사진=딩고 캡처

스튜디오가 가해자로 잘못 지목되어 문제가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서 2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명예훼손 처벌 가능성에 대해 변호사와 인터뷰를 했다.  

과거 SBS ‘고쇼’의 스물아홉번째 오디션 ‘위험한 소녀’ 편 녹화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여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날 “새빨간 립스틱이나 진한 화장을 즐겨한다”며 “기존에 청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강렬한 화장을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열아홉 살 고3인  “청순한 첫사랑 이미지보다는 어두운 분위기의 퇴폐적인 이미지를 보이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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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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