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 뉴스통신=황인성 기자]꿀 성대로 주목받는 박정현의 엄친딸 면모가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정현은 2010년 미국 콜럼비아 대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 대표로서 노래를 부르게 된 에피소드를 비롯, 학창 시절에 대해 공개했다.
박정현은 초·중·고 시절 올 A를 받았고 전교 1등을 했으나 비싼 학비 때문에 하버드 대신 UCLA로 진학했다고 고백한 박정현은 이후 콜롭비아 대학교에 편입,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동문이라는 사실이 새삼 화제를 모았다.
이뿐 아니라 박정현은 콜럼비아 대학교 학장의 부탁을 받고 졸업생 대표로 노래를 하게 됐다. 방송에서 공개된 졸업식 영상 속에 담긴 학장의 소개에 따르면 박정현은 영문학, 비교문학에서 상위 10% 우등생(마그나 쿰 라우데)의 성적을 거두며 우등으로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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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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