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 뉴스통신=황인성 기자]가수 김종민의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종민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토요일-시크릿’에 녹화에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김종민의 친구는 화면을 통해 “김종민이 백댄서 시절 촬영차 갔던 제주도에서 미모의 여인과 사랑에 빠져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며 연애를 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김종민은 애써 태연한 척 했지만 “그 여자 분이 와있다”는 MC 이휘재의 한마디에 당황을 금치 못했다. 이어 이 친구는 “결국 그 여자분이 서울로 이사를 왔다”고 덧붙였다. 김종민의 표정은 점점 굳어져만 갔다.
이에 대해 김종민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며 만났다. 좋은 동생이지 사귄 것이 아니다”고 어색하게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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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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