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태진아가 '母벤져스'와 완벽한 케미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에는 가수 태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진아는 초록, 노랑, 빨강으로 조화된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태진아는 사랑꾼다운 면모와 특유의 유머러스함을 과시해 '母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해 최성진 문화평론가 "가수 태진아는 '옥경이' 시절부터 화려한 언변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어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이에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태진아는 여전히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 '母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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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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