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전민 기자] 전통적으로 보수가 강세지역인 경북 김천시장 선거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없이, 자유한국당과 무소속 후보간의 치열한 접전양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김천시장 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을 KNS TV가 만나봤습니다.
[김응규 자유한국당 김천시장 후보]
우리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이제 선거가 종반전으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저희 자유한국당이 여러 가지 못한 점으로 인해서 많은 질책도 받았었고, 그래서 초반에 힘든 선거였지만 그래도 자유한국당을 맡겨주시고 보수를 살려야한다는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저희들 최선을 다해서 우리 자유한국당 모든 후보들이 압승을 해서 우리 김천에 정말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자유한국당 다시 한 번 더 사랑해주시고 저도 열심히 시민여러분들을 잘 모시겠습니다. 시민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전민 기자 jop2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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