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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2 블록체인 플랫폼 및 암호화폐 설명회 성료

기사승인 2018.06.09  11: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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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암호 화폐 거래소 설립 진행
국제적 체인망 갖춘 거래소 오픈 준비

코리아82 백성흠 대표(좌측와 K82 블록체인 관계자들이 BLC Canada 설립 허가 취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소향화 기자>

[KNS뉴스통신=이혜진 기자] 한‧중 교류의 첨병으로 성장해 온 ㈜코리아82(대표 백성흠)가 중국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개발한 ‘K82' 블록체인 플랫폼과 암호 화폐 설명회를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7년 말, 중국은 암호 화폐 거래와 ICO를 금지했고 올해 들어 다시 한 번 암호 화폐 시장에 대한 단속수위를 높이며 규제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당국은 한발 더 나아가 중국 투자자들의 해외 거래소 접속까지 규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중국 정부의 이러한 규제 방침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암호 화폐 거래소는 지난 몇 달간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중국 국민들의 암호 화폐에 대한 투자열기는 더욱 뜨거워지는 양상이다. 중국 현지 대기업들 역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면서, 블록체인 프로젝트와의 협업을 통한 기술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러한 열기를 반영하듯, 지난 5월 19일 중국 제남시 행사장은 블록체인과 암호 화폐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로 휩싸였다. 한중간 국제무역과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한중 교류의 첨병으로 성장해 온 ㈜코리아82가 개발한 ‘K82’ 블록체인 플랫폼과 암호 화폐에 관한 설명회가 열린 것이다. 이 곳 행사장에 수많은 중국 현지 참가자들이 몰려 K82 블록체인과 코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내며 성황을 이루었다.

지난 5월19일 중국 제남시에서 열린 ‘K82’ 블록체인 설명회에 중국현지인들이 참석해 경청하고 있다.<사진=소향화 기자>

비트코인의 시세가 급등을 한 지난 2017년부터 수많은 업체가 암호 화폐 개발에 뛰어들었다. 그들에게 암호화폐의 개발과 ICO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처럼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암호 화폐 개발과 ICO만이 능사는 아니다. 개발해 놓은 암호화폐의 활용가치가 없다면 숱한 투자수단의 하나에 지나지 않으며, 암호화폐의 가치 상승을 통해 수익을 기대하는 수많은 투자자들을 피해자로 만들 가능성이 크므로 주의 해야 한다.

향후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화폐의 성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실제 산업분야에의 활용성이 될것으로 판단된다.

백성흠 대표는 "K82는 수많은 암호 화폐들과는 다른 관점과 철학을 가지고 개발되었다"며 "K82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실제 산업현장에 적용하고, 실제 응용이 가능하도록 견실한 기초를 다지는 것이 K82 블록체인의 첫째 목표이다.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성을 통하여 산업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K82 블록체인과 코인만이 보유한 확장성과 활용성을 통해 더욱 높은 가치를 유지하게 되어, 이로써 투자자들에게 투자의 결실로 보답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투자가 기술개발에 의한 실제 적용으로, 실제 적용이 또 다른 투자로 선순환 구조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K82만의 확장성과 응용성은 두 가지 측면에서 가능하다. 바로 K82 블록체인 기술의 기술적 우수성과 발행사 ㈜코리아82의 기존 사업영역과의 결합을 통한 시너지이다. K82 블록체인 기술의 기술적 우수성이 K82만의 확장성과 응용성을 창출해낸다"고 설명했다.

 
K82 블록체인 기술은 기존 블록체인과는 차별화된 특성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블록체인은 블록과 블록을 체인망 형태로 연결한 단일 블록체인 형태로 존재한다. 그러나 K82의 블록체인은 ‘3차원 매트릭스 그리드 구조’를 가진다. 즉 각 비즈니스에 적용된 블록체인 기술을 다시 행렬로 연결한 광범위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초-융합 체인 네트워크 구조’를 설계하여 범용성을 극대화했다. 각 비즈니스 고유의 블록체인에서는 각 산업분야의 요구에 맞는 기본적이고 포괄적인 범용 서비스가 제공되며, 그러한 개별 블록체인을 행렬로 연결한 거대 체인 네트워크 서비스 내에서 산업과 산업의 교류·융합을 가능하게 하여 확장성과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이로써 개별 산업에서 요구하는 규제 등의 충족과 다양한 산업 분야 융합에 필요한 조건의 충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내게 되었다.

㈜코리아82는 중국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신규 암호 화폐 거래소(BLC)의 설립도 앞두고 있다. 또한 국제적 체인망을 갖춘 거래소의 오픈을 준비하고 있고 BLC Canada는 설립 허가를 취득하여 오픈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BLC Japan과 BLC Korea의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에 대해서는 정부 내에서도 평가가 엇갈린다.

투자회사 A씨는 "가상화폐 투기 심리에 편승해 가상화폐 투자 사기와 불법 금융 다단계 사례등 피해 사례가 많다. 또한 국내 가상화폐 경쟁 으로 투자피해 손실은 고스란히 투자자 몫이다"라며 부정적 견해를 내놨다.

반면 다른 투자회사 B싸는 "암호 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규제와 억압만이 능사는 아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근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 금융당국의 처사이다. 개발의 길은 열어 세계무대에서의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되, 법의 테두리를 벗어난 일탈행위를 엄벌하면 될 일이다. 특히나 미래 산업의 핵심기술이 될 블록체인 기술의 가치를 고려하면, 더욱 그러하다. 암호 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규제의 완화와 정부 차원의 적극적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암호 화폐는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82가 기존의 사업부문에서 쌓아온 업력과 국제적인 네트워크는 K82의 활용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 회사의 사업부문은 전자상거래, 국제무역, 블록체인 개발, 부동산 개발의 4가지 분야로 나뉜다. ㈜코리아82는 다년간의 경험과 중국에서 확보한 두터운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통해 전자상거래와 국제무역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해왔다. 지난 2013년 중국쇼핑몰 ‘한국가’를 시작으로 한중간 국제무역과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알리바바, 어우야 백화점 등과의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으며 한중간 교류의 첨병 역할을 해왔다.

또한 전자상거래 쇼핑몰은 중국에서 B2B와 B2C 분야의 새로운 강자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충칭 성휘보세백화점 내에 2,500평 규모의 O2O매장인 ‘코리아몰’을 충칭상도회상업관리유한공사와 공동 운영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중국의 복도식 교각인 랑교(廊橋)를 국내에 건설하여 관광명소로 개발할 계획으로 국제특허기술을 보유한 홍콩 설계회사와 협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혜진 기자 ksy3569@hanmail.net

<저작권자 © KN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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