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서희가 페미니스트 관련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며 시선을 집중시킨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녀와 관련한 갑론을박이 급속도로 확산되는 중이다.
대중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언론 인터뷰에서 “연일 불거진 한서희 논란은 그녀의 기이한 언행이 주요 원인”이라며 “한서희는 과거 SNS 라이브를 통해 ‘곧 있으면 데뷔할거다. 이왕 망했으니 데뷔라도 해야겠다’는 아이돌 그룹 비하 발언으로 충격을 안겼던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한서희는 마약 복용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원을 선고 받은 상황”이라며 “자신의 언행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민하지 않으면 그녀가 원하는 연예인 데뷔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라고 밝혀 논란이 확산 중이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