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한서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서희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수갑을 차고 있는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한서희는 대마초 흡연, 페미니스트 발언 등으로 논란에 휩싸였지만, 그때마다 당당한 태도와 거침없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서희는 한 오디션 방송에서 "밴드부 선생님의 추천으로 지원하게 됐다. 내가 가수가 안 되면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당당한 모습으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이날 최성진 문화평론가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당당한 모습으로 처음 얼굴을 알렸던 한서희가 이제는 대한민국 관종으로 불리며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라며 "매일 충격적인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한서희가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누리꾼들 앞에 서는 날이 오길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서희는 2012년 방송됐던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에 도전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는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KNS뉴스통신 고유 콘텐츠입니다. 제휴 계약 없이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